[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카트'(감독 부지영)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며 한국영화 중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카트'는 지난 24일 전국 385개 상영관에 1만 60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 4993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039개 상영관에서 14만 4873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511개 상영관에서 6만 1154명을 동원한 '퓨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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