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박수희)는 지난 22일 광산캠퍼스 상지관 소강당에서 ‘제 2회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졸업생 및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제는 박수희 학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원광보건대학교 김태윤 교수의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비전'과 노블재활요양병원 박수향 작업치료사의 '작업치료사, 꿈을 향한 시작' 특강이 실시됐다.
박수희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두 번째인 만큼 더욱 성숙되고 체계적인 학술제로 자리매김하는 학술제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