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석유수출국 기구(OPEC) 석유장관 회담을 앞둔 관망세가 소폭 상승을 이끌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0월 기존 주택판매가 1.5% 늘어난 연율 526만건(계절 조정치)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시장 예상치 51만5000건도 상회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