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27일 석유장관 회동에서 감산에 합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활기를 띠었으나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하락으로 마감했다.
한편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5센트(0.32%) 내린 78.22 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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