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얼굴' 서인국, '이병헌' 광해군 넘어서나? 시청률 '쾌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인국의 광해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이 공개됐다.
이는 고전을 면치 못한 전작 '아이언맨'의 최종회가 기록한 3.4%보다 3.7%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왕의 얼굴' 첫 회는 선조(이성재)와 광해군(서인국)의 비극적 운명의 서막을 열어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등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서인국은 과거 소속사 젤리피쉬를 통해 "광해라는 인물은 이병헌 등 많은 선배님들이 아주 매력적으로 그려낸 인물"이라며 "그 역을 연기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감도 있다"며 "열심히 연기해 서인국만의 광해를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광해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의 얼굴, 서인국이 왕이라", "왕의 얼굴, 선방했네",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여자 인상 깊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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