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광해군 연기 어땠나…전작 아이언맨 시청률 '훌쩍' 넘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서인국의 광해군 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왕의 얼굴' 첫방송 시청률이 공개됐다.
이는 고전을 면치 못한 전작 '아이언맨'의 최종회가 기록한 3.4%보다 3.7%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왕의 얼굴' 첫 회는 선조(이성재)와 광해군(서인국)의 비극적 운명의 서막을 열어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등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미스터백'은 11.2%, SBS '피노키오'는 9.4%를 기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이 왕이라", "왕의 얼굴, 선방했네",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여자 인상 깊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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