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연아-김원중 결별에 "원중이형,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연아 전 남친 김원중의 후배가 작성한 글 [사진=페이스북 캡처]

김연아 전 남친 김원중의 후배가 작성한 글 [사진=페이스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측근 "김연아 전 남친 김원중,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공식 연인이었던 김원중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원중의 후배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이 불거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원중의 후배라고 밝힌 이가 쓴 페이스북 글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 것 가지고 뭐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 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원중이형이 무슨 연예인 킬러여서 연예인들만 골라 만난 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많이 만났습니다"고 설명했다.
당시 항간에 돌고 있던 모 연예인의 선물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선물 받은 것 가지고 뭐라고들 하는데 남자가 여자 가방 사주는 것은 되고 여자가 남자 선물해주는 건 안 되나요?"라면서 "재력에 따라 줄 수도 받을 수도 있는 건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글쓴이의 실명 등이 드러나지 않아 실제 김원중의 후배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스타뉴스는 19일 "정확한 결별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연아와 김원중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을 인용해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결별 김원중, 차라리 잘 됐다" "김연아 결별 김원중, 더 좋은 사람 만나길" "김연아 결별 김원중, 김연아가 아까웠지" "김연아 결별 김원중,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