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의 세계관을 잇는 세 번째 시리즈이다. 엔씨소프트와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총 5종의 아트 토이를 제작했다. 스트라타시스만이 보유하고 있는 폴리젯(PolyJetTM) 기술을 사용해 옷자락과 손톱, 짧은 머리카락 등 캐릭터의 세부적인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캐릭터를 최신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리니지 이터널의 화려한 모습을 3D 프린팅 아트 토이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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