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는 겨울, 건강에 경고등이 켜진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면역력 저하, 관절 질환, 장누수 증후군 등 겨울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얼마전 입동이 지나며 겨울냄새가 깊어졌다.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교란되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신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특히 겨울에는 건강했던 사람들도 관절, 면역에 문제가 생겨 병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추위에서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영양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세포에 충분한 영양분을 주는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자
겨울철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으로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인스턴트 식품 보다는 굴, 현미, 콩, 두부, 연어, 시금치, 브로콜리, 조개, 미역, 다시마 등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평소 식사를 거르거나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간편하게 아연을 보충할 수 있는 아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최근에는 효모아연과 복합효소를 함유해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이 출시되어 더욱 간편하게 효과 빠른 아연을 섭취할 수 있다.

◆겨울철 잦아지는 관절통증, 걱정되는 뼈건강. 글루코사민과 이소플라본으로 잡자.

겨울은 관절염을 겪는 환자들은 고통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기온이 저하되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근육과 혈관 등이 경직되고 관절의 유연성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또한 움직임의 둔화로 야외활동시 관절 주변조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활동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관절에 부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갱년기 이후 칼슘과 단백질이 급격히 저하된 여성의 경우에는 관절은 물론이고 뼈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함께 V-GFE곡물 발효 효소, 세라자임스, 상어 연골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로 관절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천연 원재료인 콩에서 추출한 대두 이소플라본을 이용하면 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연말 모임으로 더부룩한 속이 불편하다면? 곡물발효 유산균으로!

활동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위장활동과 신진대사가 줄어들어 장건강에도 신경써야한다. 또 겨울에는 연말모임 등이 연이어 있어 과식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며 특히 연말모임 등에는 술이 빠질 수 없어 과식, 과음으로 인한 장건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 장누수 증후군과 같은 질환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작년부터 각광받고 있는 살아있는 생균 프로바이오틱스에 곡물발효유산균을 부원료로 함유한 제품 등을 섭취하면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문의= 1588-8529, www.vitamin-house.com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