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신임대표에 서관희 씨 선임
팡야, 앨리샤 등 개발 진두지휘한 스타 개발자 출신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씨소프트의 계열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임 대표이사에 서관희 서비스총괄책임이사가 선임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관희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대표는 1992년 손노리 창업 멤버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화이트데이' 등 유명 PC 패키지 게임을 개발했으며, 2003년 김준영 전 대표와 함께 지금의 엔트리브소프트를 설립했고, 현재 게임 개발과 사업, 서비스 등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국내외에서 히트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대표 개발자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콘솔 게임 ‘스윙 골프 팡야 위(Wii)’, 온라인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엔트리브소프트 성장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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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선임 배경에 대해 “게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 업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엔트리브소프트의 미래 청사진을 구현하는데 최적임자”라며 “모회사 엔씨소프트와 긴밀한 협업을 토대로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엔트리브소프트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핵심 가치가 반영된 게임이 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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