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참수 시신' 거리에 전시해 SNS에 사진 유포…어린아이도 무차별 노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반대 세력 조직원을 참수한 뒤 시신을 거리 한복판에 진열한 사진들은 소셜네트워크(SNS) 에 유포했다.


SNS에 퍼진 사진에는 목이 없는 시신이 손이 묶인 채로 거리에 방치된 가운데 행인들이 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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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된 시신 옆에는 그의 이름과 'IS에 대항한 죄로 처형됐다'는 글이 적힌 큰 종이가 걸린 사진이 걸려있다.


사진은 IS가 장악한 시리아 데이르에조르, 전투가 진행 중인 코바니 등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IS가 반대 세력의 조직원을 포로로 잡아 참수한 뒤 사람이 몰리는 광장 등에 시신을 내보여 '공포를 통한 복종'을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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