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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손 잡은 해수부, 어촌관광 지도 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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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실 온라인 팀장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네이버와의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이상철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실 온라인 팀장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네이버와의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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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해양수산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영 장관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전국 무인도서에 대한 지리정보, 해양생태 정보, 해양수산 정보가 네이버 포탈 사이트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전달된다.
또 전국 52개 해안누리길과 어촌체험마을, 해안자전거길 등의 어촌관광 정보가 네이버 지도 서비스에 표기돼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해안 관광지 등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수산정보포털, 마리나포털, 어촌관광, 해양레저 스포츠, 낚시누리 등 30개 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해안누리길 콘텐츠를 네이버와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이주영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들이 바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바다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헌 네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용자들이 궁금해 하던 해양수산 관련 콘텐츠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달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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