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매년 여성친화 1촌 기업 협약을 맺은 기업 중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일과 가정 양립의 지원 ▲여성인재 육성 ▲고용 평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기업을 선정한다.
리스타터 뷰티 칼리지는 출산·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 여성들이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메이크업 아티스트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황진선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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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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