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매년 70개의 '여성친화일촌기업'을 선정하고, 이 중 여성 고용, 모성 보호,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선발해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아가방앤컴퍼니를 포함해 총 5개 기업이 인증을 받게 됐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해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됨에 따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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