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일 수험생 편의 제공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반(749-6761~3)을 운영하고 각 시험장에 직원들을 배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키로 했다.
또한 관공서, 금융기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했다.
한편 시는 시험장 관내 부녀회, 봉사단체 등과 함께 시험장 입구에서 수험생을 위한 따뜻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시험 종료 후에는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수험생 지도·선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