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포스팅 결과' 드디어 나왔다…KBO, SK에 최고응찰액 통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SK 와이번스)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KBO는 SK의 최고응찰액 수용 여부를 4일 이내인 오는 15일 오전 7시까지 MLB 사무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자격을 갖췄다. 그는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대해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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