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요양원은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대지면적 4173㎡, 지하 1층과 지상4층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해 1년6개월만에 준공했다. 150명이 입소할 수 있고, 주야간보호 4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요양원은 생활과 요양을 일치시킨 3U4P(3type Unit, 4type Program)을 운영할 방침이다. 치매를 위한 인지향상 부분과 뇌졸중 등 기타질환을 위한 관계친화형, 기능회복형 등이다.
입소자 150명은 이미 선발을 마쳤다. 주·야간보호 이용 신청은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요양원 홈페이지(www.서울요양원.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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