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 및 제7회 선플의 날 기념식’에서 민병철 이사장이 황주홍 의원(왼쪽)에게 상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원본보기 아이콘지난 9~10월 고등학생과 대학생 10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1년간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의정활동에서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여야 의원 22명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황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황 의원은“국회가 분쟁과 마찰의 이미지를 벗고 협의와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바른언어 사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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