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야는 특히 '초이노믹스'로 불리는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과 지방세·담뱃세증세 문제, 경제활성화 법안, 불안한 전세 시장 대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자원외교 책임을 맡았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이와 관련된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