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웹드라마 '연애세포' 제작진이 등장인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1일 '연애세포' 제작진은 "원작의 만화적 상상력을 화면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고양이 CG 대신 고양이 같은 앙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김유정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며 오는 11월 3일 첫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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