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성령과 가수 성시경이 예능 최초로 주한 영국 대사관을 방문했다.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김성령과 성시경은 주한 영국 대사관에 초대 받아 이곳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성령과 성시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우아한 드레스로 품격을 드러낸 김성령과 훤칠한 외모를 극강으로 만들어주는 수트발을 과시한 성시경은 대사관에 도착하자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먼저 대사관저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보고 반한 김성령은 “사진 찍어야 할 것만 같아”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최신 유행 아이템인 셀카봉과 함께 등장해 김성령의 두 눈을 반짝이게 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과 성시경 외에도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이 출연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