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충격적 가정사(?) 고백…"김일성·김정일과 연관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광민이 충격적인 가정사(?)를 고백했다.
김광민은 친근하게 "일성이 삼촌, 정일이 형"이라고 언급, 북한 지도층과 친척임을 밝히더니 "아마 내가 계속 거기 있었으면 좀 잘나갔을 것이다. 문화부장관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4 후퇴 때 잠깐 내려왔다가 쭉 머무르겠 됐다"는 김광민의 말에 김구라는 "이런 질문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혹시 아버님께서 호시탐탐 월북을 생각하셨냐"고 콕 집어 물었고, 김광민은 "대한민국에 사는 분들이 그 상황을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이북에서 오신 분들은 북한을 정말 싫어한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민 김일성, 충격이다" "김광민 김일성, 어제 라스 재밌었다" "김광민 김일성, 하나도 안 닮았네" "김광민 김일성, 김광민이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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