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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물우주선'…ISS와 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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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달 머문 뒤 지구로 귀환 예정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도킹 직전의 '프로그레스 57'.[사진제공=NASA]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도킹 직전의 '프로그레스 57'.[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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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러시아 화물우주선인 '프로그레스 57(Progress 57)'이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하는데 성공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 측이 발표했다.

이에 앞서 28일 오후 6시22분(현지 시간) 미국의 민간우주업체인 오비탈사이언스가 개발한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은 발사 직후 공중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레스 로켓에 실려 발사됐는데 6초 뒤에 폭발해 잔해가 미국 버지니아 월롭스비행기지 곳곳에 흩어졌다.

러시아 화물우주선인 프레그레스 57은 대서양 위를 420㎞를 날아간 뒤 ISS와 도킹했다. 이 화물선에는 약 3톤의 음식과 연료 등 필요한 물자를 싣고 있다. ISS에 머물고 있는 여섯 명의 우주비행사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제공된다. 프로그레스 57은 약 여섯 달 동안 ISS에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에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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