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의 6명 비행사, 셀카 촬영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여섯 명의 우주비행사가 망중한(忙中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나란히 원을 그려 누운 자세로 자신들의 '셀카'를 촬영해 지구로 보내왔다.
이들이 셀카를 찍은 곳은 키보 실험실. 키보 실험실은 일본이 만든 최대 규모의 우주 실험실이다. 셀카는 지난 2월22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이뤄졌다. 러시아 우주비행사 올레그 코토브, 미국의 마이크 홉킨스, 그리고 일본의 코이치 와카타 등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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