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군, 다양한 선행·봉사활동 등 인정받아 대상 영예"
시는 지난 22일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전체 대상 1명과 효행· 선행· 면학· 장애·예체능·봉사 등 6개 부문별 각 1명씩 총 7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부문 전희상(광주전자공고 2) △선행부문 이의준(국제고 2)군 △면학부문 강하림(대성여고 2)양 △장애부문 진혜림(광주세광학교 고3)양 △예·체능부문 장의정(광주예고 2)양 △봉사부문 정상훈(동일전자정보고 2)군이 선정됐다.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을 위해 마련한 ‘광주광역시 청소년 대상’은 지난 2005년 조례를 제정하고 첫 시행해 올해 열번째를 맞았다. 1년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만 9세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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