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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日 각료, 야스쿠니 신사 참배…강력 규탄"

최종수정 2014.10.19 16:49 기사입력 2014.10.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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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새누리당은 19일 "일본 아베 신조 2기 내각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며 "영토 확장의 야욕을 갖고 주변 국가에 극심한 고통을 안겨준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이를 미화하는 아베 총리 및 일본 각료들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본은 과거사 도발과 관련된 일련의 행위들이 한일관계는 물론 동북아시아와의 평화와 안전을 근본적으로 훼손시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변인은 이어 "일본은 침략 행위를 옹호하는 일본 정부의 행동이 다수의 상식적인 일본 국민과 그들의 후손을 부끄럽게 할 뿐"이라며 "제국주의와 군국주의 망령이 계속되는 한 일본은 국제 사회에서 철저하게 고립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앞으로 일본 정부가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진실한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는 지 날카롭게 지켜볼 것"이라며 "악화된 한일 관계를 풀어내기 위한 일본의 현명한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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