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11월 2일 백양단풍축제와 함께 열려…민속놀이 경연 등 행사 ‘다채’"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제40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국립공원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제18회 백양단풍축제와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6개팀의 무형문화재 공연과 약 100여점의 작품 전시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제18회 백양단풍축제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애기단풍나무 아래서 다양한 민속예술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두석 군수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색 애기단풍과 문화의 향연을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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