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하나대투증권, 하나 글로벌고배당1등주랩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나대투증권, 하나 글로벌고배당1등주랩 출시

하나대투증권, 하나 글로벌고배당1등주랩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국내시장의 저금리, 저성장 상황에서 글로벌 배당주에 주목하여 ‘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다양한 투자기회와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위해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2013년 10월 중국 내수주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 1등주 랩’과 미국 중심으로 글로벌 가치주에 투자하는 ‘하나 선진글로벌 Leaders & ETF 랩’을 출시하였다. 금년 10월 ‘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에 이어 글로벌 우량주에 투자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해외자문형랩과 그리고 연말경에는 중국 QFII를 통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랩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한다. 최근 10년 글로벌 주식들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5%로 국내 배당수익률 1.6%보다 높으며, 15일 발표된 국내기준금리인 2.0% 보다도 높다. 동 랩은 시가총액 10조 이상, 배당수익률 4% 내외의 글로벌 대형주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 분산이 가능하며, 또한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발생시킨다. 특히 글로벌 기업의 경우 배당지급주기가 국내기업에 비해 짧아 복리효과가 커서 장기투자자에 유리한 상품이다.

동 랩의 종목선정과 운용은 회사 각 부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업의 배당수익률뿐만 아니라 자산 성장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종목 유니버스를 선정하며 전략랩운용실의 해외전문 운용인력은 선정된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시장상황에 대응하며 종목에 투자를 한다. 또한 운용협의체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리벨런싱한다.

하나대투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 정윤식 본부장은 “배당은 저금리 시대에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배당금의 재투자 만으로도 복리 투자의 효과가 있으며 저성장시대에 시장방어적인 성격 또한 가지고 있어 현시점에 적절한 투자전략이다”고 말하며 “배당 수익률이 높은 글로벌 시장에서 종목을 엄선하여 투자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의 길을 열겠다” 고 밝혔다
하나 글로벌 고배당 1등주 랩은 2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1000만원 단위로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선진 각국 주식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환헷지는 하지 않으며 수수료는 연 1.5%이다.

문의 : 고객상담실 1588-3111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