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의 주제와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진행까지 하는 자발적인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사랑의 집 짓기 행사다.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춘천과 진주에서 건축 봉사에 참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가정을 위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헌혈, 독거노인 돌봄, 산타 데이,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캠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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