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비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아파트에서 일해오다 일부 입주민으로부터 심한 모멸감과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분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이번 사고가 산재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건의했으며, 이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이를 관철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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