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와인은 지중해를 품고 있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지방의 뱅 드 페이(Vin de pay)와인으로 지중해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맛과 개성이 살아있다.
미션서드 샤도네이는 샤도네이 품종 100%로 만든 금빛이 도는 옐로우 색상의 와인이다. 부드러운 산도와 풍부하고 긴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배향과 연한 바닐라향을 간직하고 있다.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등의 각종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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