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이부진-임우재 결혼 '15년' 만에 이혼소송…자녀 친권자 지정소송도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조선일보는 법조계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사건 재판부는 배당되지 않았다.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부사장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두 사람은 그간 성격 차로 인해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진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부진 이혼, 둘이 성격이 안 맞나?", "이부진 이혼, 진짜 이유가 뭘까", "이부진 이혼, 영화 같은 결혼이었는데", "이부진 이혼, 삼성 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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