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약 4개월 만에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전했다.
수아레스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친선경기(1-1 무)에 선발로 나와 후반 25분까지 뛰었다.
이후 징계가 과도하다며 FIFA에 항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 친선경기 출전은 가능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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