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태지 "아내 이은성과 2세 갖기 위해 노력…스키장 갔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서태지가 아내인 이은성과 아이를 가지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서태지의 오랜 절친 김종서가 깜짝 등장해 서태지 부부의 2세 탄생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김종서는 "서태지와 이은성이 아기를 굉장히 기다렸다. 몇 년 동안 굉장히 공을 들였는데 안 생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함께 스키장에 갔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며 "날짜를 보니 그 때 아이가 생겼다"라고 폭로했다.
서태지 이은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태지 이은성, 스키장에서 귀한 선물을 얻었네" "서태지 이은성, 역시 무슨 일이든 마음을 비워야 해" "서태지 이은성, 역시 술이 필요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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