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기능성이 우수한 복분자 발효부산물(주박)을 폐기하는 대신 이를 활용해 매실 절임에 이용함으로써 한국인의 기호에 적합하지 않았던 매실절임 특유의 강한 짠맛과 신맛을 조절했다"며 "색소원료인 차조기잎을 대체하는 효과와 복분자 주박내의 알코올 성분으로 미생물적 안전성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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