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Mbps 인터넷으로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내려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5.6초다. 동일한 영화 다운로드에 약 1분 20초가 걸리는 100Mbs급 인터넷보다 3.2배가 빠르고 LTE 보다도 4배 빠른 속도다.
아울러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 서비스와 함께 지난 7일부터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광고는 20~30대층이 주요 대상으로,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스크린, 편의점, 버스, 온라인 광고를 통해 노출할 예정이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전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320Mbps 초고속 인터넷은 속도와 트렌드를 중시하는 요즘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