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인도와 중국 공략을 위한 레전더리의 온라인과 모바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벤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인터넷·미디어 부분 사장인 니케시 아로라 부회장은 토마스 툴이 이끄는 캘리포니아 소재 버뱅크 이사회에 합류했다.
시가총액이 830억달러에 달하는 소프트뱅크는 1300개가 넘는 기술기업에 투자했다. 이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의 지분 32%도 포함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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