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세계 경제의 12.3% 차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56조8845억위안 규모로 세계 GDP의 12.3% 비중을 차지했다고 국가통계국(NBS) 발표를 인용해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인당 GDP는 4만1908위안을 기록했다. 1952년만 해도 GDP는 679억위안, 1인당 GDP는 119위안에 불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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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부터 지난해까지 GDP는 122배나 증가했고 연평균 8.2% 성장했다. 개혁·개방 실시 이후로는 연 평균 9.8% 성장했다.
업종 별로는 서비스업의 성장이 도드라졌다. 1952년 농업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였고 서비스업은 28%, 제조업은 21%였다. 이후 1978년 제조업 48%, 농업 28%, 서비스업 24% 순서로 뒤바뀌었다. 지난해에는 서비스업이 46%를 기록, 제조업과 농업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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