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완벽 하모니 탈락자는?…"아이고~의미없다"

슈퍼스타K6 '야생화'를 완벽 소화한 임도혁과 장우람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쳐]

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완벽 하모니 탈락자는?…"아이고~의미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임도혁·장우람이 부른 '야생화'가 음원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휩쓸어 화제다.

26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142㎏의 거구에도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도혁과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무결점의 가창력을 보유한 장우람이 박효신의 곡 '야생화'로 '라이벌 미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출신 장우람은 '슈퍼스타K6'의 기대주로서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를 훌륭히 재해석했다.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무대가 끝나자 이승철 심사위원은 "두 사람 다 대중 가수로서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노래를 듣게 할 수 있는 능력이 가수에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호평했다.

'슈퍼스타K6'에서 임동혁과 장우람이 선보인 '야생화'는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원곡 가수인 박효신의 '야생화' 역시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의 '야생화' 열창에 힘입어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임도혁과 장우람의 라이벌 미션 결과는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아 다음 방송 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슈퍼스타K6 야생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야생화, 완벽한 무대였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소름끼쳤다" "슈퍼스타K6 야생화,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