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1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110여 기업이 80여명 채용, 외국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120편 관련논문 발표,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 최고 국제디스플레이산업축제가 오는 11월 충남지역에서 사흘간 펼쳐진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디스플레이산업축제인 ‘제10회 DVCE2014(Display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14)’가 오는 11월11일~13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다.
1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디스플레이, 새로운 10년, 새로운 충남!(Displays, New Decade, New Chungnam!)’을 슬로건으로 미래를 향한 또 다른 발돋움 기회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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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액정표시장치)/OLED(유기발광다이오드)/LED(발광다이오드)/차세대디스플레이/인쇄전자/터치패널/태양광/2차 전지’를 주제로 진행되며 1만20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110여 기업이 8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외국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도 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Co-Up Fair’를 마련, 유관기업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도기업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국산화품목 소개, 새 비즈니스를 만드는 개방형 상생협력프로그램이다.
대학생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초·중·고·대학생 스마트폰경진대회 등도 열어 학생들 참여를 늘리고 갖가지 부대행사도 마련, 누구나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행사인 DVCE2014가 디스플레이산업을 이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우리나라 디스플레이기술을 지구촌에 알리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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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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