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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협박녀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그들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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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왼쪽)과 글램의 다희 [사진=아시아경제 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병헌(왼쪽)과 글램의 다희 [사진=아시아경제 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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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모델 이모씨, 다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근황 전해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민정이 신혼 살림을 차린 광주 자택이 아닌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이병헌과 모델 이모씨, 그룹 글램의 다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당초 이병헌과 전도연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았던 영화 '협녀'가 올 12월 개봉 예정이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여파로 아직까지 협녀의 개봉 일정이 확정되지 못한 상태다. 이병헌은 협녀가 개봉할 때쯤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사건의 피의자인 이씨와 다희는 구치소에 있다. 이씨는 유명 법무법인의 변호사를, 다희는 국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했으나 계획적인 범죄였는지 우발적인 범죄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기소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에 한창이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정치깡패 역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협녀 출연진 제작진 불쌍하네" "이병헌, 모델 이모씨와 다희한테 속 시원하게 진실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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