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26일 '마곡 아이파크' 견본오피스텔을 개관한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5층~지상14층 2개 동, 총 468실 원룸형(전용 23~26㎡) 396실과 투룸형(전용 35~36㎡) 72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LG사이언스파크, 보타닉파크, 강서구 행정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인근에 조성하는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형과 투룸형의 평면구성으로 거주자의 생활편의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근린시설을 확충해 원스톱의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쾌적한 휴식처가 될 하늘마당이 조성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옥탑정원이 들어선다. 또한 4층에는 오피스텔 세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정원이 조성된다. 지상층에는 입주민, 상가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견본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하며, 분양과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600-7799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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