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 1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신설된 순천시 행복돌봄과가 순천시한의사협회(회장 박병준)의 재능기부로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사업을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순천시한의사협회의 순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게 되어 사회지도층의 나눔 문화 선도 사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한의사협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질병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상태 인식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