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이란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확대 발전시키는 데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리 외무상은 이란에 이어 중동과 아프리카 1∼2개 국가를 더 방문한 뒤 미국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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