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일모직·YG 합작 브랜드 노나곤, 3일만에 완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합작 패션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인기다.

노나곤은 "지난 12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문을 연 첫 팝업스토어의 준비 물량이 오픈 사흘만에 완판됐다"면서 "통상적으로 2주간의 판매 물량이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노나곤의 대표 상품인 버머재킷(MA1)은 첫날 오픈 하자마자 다 팔렸다. 호랑이 스컬 자수가 놓여진 이 상품은 이태리·중국·홍콩 등 외국인 고객은 물론 국내 고객에게도 주목받았다.

노나곤 팝업스토에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아시아 총괄 앤드류 우(Andrew Wu) 사장, 홍콩 유명 편집샵 브랜드인 I.T의 쉠 카르 웨이(Sham Kar Wai) 회장 등도 방문했다.

이밖에도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 설치된 브랜드 상징물인 9각형 케이지(Cage;우리)와 호랑이 오브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컬 오브제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노나곤은 갤러리아 백화점 외에도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 본점과 중국 상하이점, 그리고 홍콩 I.T(HYSAN점, 상해점)에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