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곤은 "지난 12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문을 연 첫 팝업스토어의 준비 물량이 오픈 사흘만에 완판됐다"면서 "통상적으로 2주간의 판매 물량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노나곤 팝업스토에는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의 아시아 총괄 앤드류 우(Andrew Wu) 사장, 홍콩 유명 편집샵 브랜드인 I.T의 쉠 카르 웨이(Sham Kar Wai) 회장 등도 방문했다.
이밖에도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 설치된 브랜드 상징물인 9각형 케이지(Cage;우리)와 호랑이 오브제,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스컬 오브제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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