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그녀' 차예련 "일할 땐 마녀, 사랑할 땐 허당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그녀' 차예련 "일할 땐 마녀, 사랑할 땐 허당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차예련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예기획사 총괄이사 신해윤 역을 맡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마녀'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일할 때는 직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다. 현욱(정지훈 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또 "사랑을 할 때는 허당기나 귀여운 면도 있다"며 "사랑 앞에선 무너지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역할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그녀'는 한 사람의 죽음으로 상처 입은 남녀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첫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10시.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