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시는 명당2지구를 8월 29일자로 준공인가 했다.
준공된 산업단지는 전체 면적 562천㎡중 산업용지 473천㎡를 6개 필지로 획지 분할하여 6개 개발대행사 소유권을 갖고, 공공시설용지 89천㎡는 도로, 주차장, 공원·녹지 등으로 공공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했다.
또한, 광양시는 분양 입주된 6개 업체 중 4개 업체에 준공인가 전 사용승인을 하여 현재 2개 업체는 공장가동 중이며, 2개 업체는 공장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2개 업체도 조기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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