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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 대결 시작됐다..재미 vs 액션 vs 감동 '3파전'

최종수정 2014.09.05 11:28 기사입력 2014.09.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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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타짜2' '루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타짜2' '루시'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극장가 대목으로 꼽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타짜-신의 손'과 '루시' 그리고 '두근두근 내 인생'이 3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신의 손'은 전국 786개 상영관에 13만7276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5만5017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루시'는 517개 상영관에 12만 60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만 2479명이다.

또 '두근두근 내 인생'은 605개 상영관에 6만 383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7만8508명을 기록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주말을 지나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만큼 극장가에도 전 연령대의 관객들이 모여들 전망이다.
예매율은 '타짜-신의 손'이 가장 높다. 24.3%의 예매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작 '타짜' 주인공 고니(조승우 분)의 조카 대길(최승현 분)이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연출력을 과시했다.

강동원·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21.2%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그린다. 오랜만에 나온 가족영화라는 점에 관객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는 18.7%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 배우 최민식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이 주연을 맡았다. 우연한 계기로 어떤 약물이 몸에 퍼지면서 세포가 깨어나고 뇌 활용도가 높아지는 주인공 루시의 이야기를 다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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