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방종민 인턴기자] 민족의 명절 한가위, "회사원 김모 씨가 추석날 먹은 열량이?"
추석연휴가 이틀 뒤로 다가왔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도입된 '대체공휴일'로 인해 연휴가 하루 더 길어졌다.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게 되면 과식을 하기 십상이다.
이어 닭찜과 잡채가 280kcal로 공동 3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탕국(197kcal)·갈비찜(143kcal)·야채튀김(112kcal)·도라지(100kcal)·시금치(55kcal)·송편(40~42kcal) 순으로 열량이 높았다.
과일 종류는 1토막 기준 사과가 150kcal로 열량이 제일 높고, 포도(120kcal)가 뒤를 이었으며, 단감과 배(100kcal)는 동일했다.
이를 모두 합치면 2700㎉를 훌쩍 넘어선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열량에 맞춘 한끼식사는 약 810㎉ 정도다.
방종민 인턴기자 kdkd06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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