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활동중단' 설리, 근황 공개… "영화 '패션왕' 주연 맡았어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로 인해 활동중단을 선언한 전 f(x)멤버 설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영화 '패션왕'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패션왕'은 네이버 베스트 1위에 오른 웹툰으로 주간 조회수 440만 클릭, 누적 조회수 5억 뷰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왕'에서 설리는 미모 대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곽은진 역을 맡았다. 설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서게 됐다.
공개된 '패션왕' 예고편 속 설리는 평소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히 던져 버리고 180도 외모 변신에 성공,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설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근황, 잠수 탄 줄 알았더니 영화는 찍는군" "설리 근황, 최자랑은 잘 지내니" "설리 근황, 딱히 관심은 없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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